솔직히 저는 군대를 안 겪어봐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다만 하정우의 연기가 정말 감칠맛난다는 건 느낄 수 있었어요. 행동, 표정이 저 어렸을 적 다니던 학원 선생님과

 

너무너무 똑같아서.....ㅠ.ㅠ

 

저 옆에 앉아서  하정우 못지 않은 연기를 펼쳐보인 어리버리한 외계인은 이 영화의 감독... 감독 안 하고 연기만 하셔도 될텐데요.

 

이거 보신 남자분들 반응이 거의 "하정우 연기는 몰카 수준" "저 정도면 정말 착한 병장이네." "저런 외계인 새끼들 있으면 꼭 전체가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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