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지근한 평론반응과 달리, 저는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게임적 재미가 탁월하고, 닌텐도의 여러 마리오가 등장하는 게임들이 스토리에 잘 녹아있습니다. 슈퍼마리오 게임을 스테이지3정도 이후에는 클리어 한 적이 없는 것 같지만... 게임 못하는 거하고, 영화보는 건 별개니까요. 영화로서는 별로일 수 있겠지만, 어린 관객이나 동심을 가진 성인층 대상 엔터테인먼트 영화로서는 정말 괜찮았습니다.

두번째 쿠키는 제가 게임을 몰라서 잘 이해 못했지만 재미있게 본 분들 있으시더리고요.

피치공주 목소리가 안야 테일러 조이더라고요? 꽤 잘 어울리더라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7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084
123141 EBS 미녀강사 '레이나' 인기폭발 - 이런 기사는 무슨 경로로 나옵니까? [8] DH 2011.02.21 5830
123140 신앙심이 깊은 한 체코남자의 신분증 사진이 화제군요.. [10] poem II 2013.08.03 5828
123139 송지선 아나운서 너무 안타깝네요 [8] 치바쨔응 2011.05.09 5828
123138 오늘의 IMDb [3] 2010.08.18 5828
123137 영국 영어 그리고 미국 영어에 대한 외국인들의 생각 [16] 물망초 2010.09.26 5828
123136 [저격] 사월님 가지마세요 [76] 이인 2013.02.01 5827
123135 [슈스케3] 동경소녀(버스커버스커)와 여우야(투개월)를 음원으로 들어보아요 :) [14] 바이엘피아노 2011.10.03 5826
123134 콜래트럴의 의미에 대하여(스포일러) [2] 무비스타 2011.01.07 5826
123133 [19금 상담] 이웃에서 들리는 소음. [18] DIC 99 2012.03.14 5825
123132 평생 직장 같은 건 안 다니려고 했는데... [10] 차가운 달 2010.06.11 5825
123131 영등포 CGV 1관 찬양 ([인셉션] 스포 없음) [4] 무루 2010.07.24 5824
123130 문재인님 안경 보셨나요? [3] gentlerain 2012.06.17 5823
123129 듀9) 복층 오피스텔 어떤가요? [12] 세멜레 2013.04.08 5822
123128 이마트의 비상사태... [11] 해삼너구리 2013.01.21 5821
123127 그것이 알고 싶다 애나 편 - 가짜 기억에 관해서. [22] 조아니 2011.08.01 5821
123126 소녀시대 gee의 백워드 마스킹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39] amenic 2010.09.07 5821
123125 한국은 아직 개천에서 용 나는 나라 [66] 닌스트롬 2013.04.03 5820
123124 어머나, 아이유의 복숭아가 설리래요 [6] 발광머리 2012.08.28 5820
123123 이 여배우가 결혼을 했군요 [8] 사과식초 2010.12.19 5820
123122 농협 김장배추 예약 성공하신 분 계신가요? [7] wadi 2010.10.12 582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