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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하워드 자유당 정부에 맞서 정권을 되찾아온 케빈 러드 총리 인기가 최악으로 치닫자 노동당에서 새로운 카드를 뽑아 들었습니다. 바로 줄리아 길러드 입니다.
수려한 외모와 함께 2007년초 당시 총리였던 존 하워드 연설중에 웃는 모습이 클로즈업 되서 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이전부터는 매주 금요일 오전 뉴스프로에
나와서 자유당 쪽 의원 (남자라 관심 안 가짐) 과 정책 현안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논쟁도 하던 인물이었는데 당시에 호주사람들은 '케빈 러드 이후에 그녀가 총리직
에 도전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 날이 기어이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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