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인기(?)입니다. 

현재 알라딘 기준 종합베스트 2위(1부 1권)구요, 1부 2권이 4위, 1부 1,2권 세트묶음이 6위네요.

참고로 1위는 공지영의 의자놀이.


저는 처음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목록에 계속 올라 있기에, 뭔가 싶어서 훑어나 보려고 킨들 이북 샘플 받아놓고 까맣게 잊고 있다가,

듀게 게시물에서 사실 저게 삐-한 소설이라는 걸 알고 충격먹었었죠...

(국내 홍보 문구는 엄마들의 트와일라잇이었던가)

사실 표지 봐서는 전혀 그런 짐작을 못했거든요.; 그것도 성공 요인이 아닐까 싶긴 하지만.


서점에서 한번 펼쳐보니 그냥 야한 게 아니라 무려 BDSM 쪽이던데, 미국에서나 우리나라에서나 되게 메이저하게(?) 밀고 있어서 그것도 신기합니다.

아무렇게나 딱 펼친 페이지가 무려 둘 사이의 계약서 조항이었는데 사용 허용 도구에 유두집게니 뭐니 그런 거까지 있어서 헉 본격적이다?; 하고 내려놨어요.


제가 아는 것 이상으로 넓은 것이었던가요, 그쪽 시장이...

하기야 인터넷 서점에는 그쪽 성향에 거부감 있으면 피하는 게 좋겠다는 리뷰도 있긴 합니다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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