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심정.

2010.06.27 01:57

아비게일 조회 수:2529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슬램덩크에서 경기 끝 휘슬이 불었는데 강백호 왈.

 

"장난하지말고 패스해."

 

.

.

.

 

 

 

한골 먹힌후 한동안 점유율이 7:3 이었어요.

우린 골먹혀야 잘하나...

 

수비불안 수비불안 해도, 초반 빼곤 상당한 수비력이었고 선수들 정말 많이 뛰더군요.

전반 보면서 저러다 후반에 다들 나가떨어지는게 아닌지 걱정될 정도로 말이죠.

 

박지성의 그림같은 킬패스가 두방이나!!!!  있었는데, 허감독 말대로 넣을수 있을때 넣지 못한게 패인.

점유율이라든가 내용면에서 승리따위라는 말이 더 아쉬움만 주네요.

 

 

너무 잘해서 너무 아쉬운 느낌. 왜 비까지 오고 그러는지... 선수들 처량해보이게.

 

 

이 분함은 파라과이(?)가 해결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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