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과 디아블로4를 같이 하면서 해보고 싶었던게 단체티를 만들어 입고 랜파티를 하는거였어요.

사실 게임 자체야 이미 뒷전이고 이제는 눈도 침침하고 밤만 되면 피곤한지라 아직도 액트1이죠.

그래서 멋진 이름도 만들고 단체티 이미지를 만들어 보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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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챗gpt에게 의뢰한 이름, ‘악마 추적자’ 촌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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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넷소설스런 이름 ‘SS급 트롤’ 요즘 대세는 안숨기는 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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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심한 제목에 나름 신경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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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이들의 원픽 ‘릴리트 담당 일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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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선택은 제 맘대로 고른 ’한사랑 사냥회‘였어요.

티셔츠 프린트도 제법 괜찮네요.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다음 가족 모임에 단체티 맞춰야겠다고 생각중이에요.


지금은 또 근무시간에 조카들에게 담달쯤에 다 같이 모임 가지자는 공고 포스터를 만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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