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8 23:16
2023.10.28 23:42
2023.10.29 10:59
옐로우스톤이 벌써 5시즌이군요! 웨스 벤틀리가 부활해서 반갑습니다. 케빈 코스트너는 근래에 빅 히트는 없었어도
중량감 있는 역으로 꾸준히 작품들이 나왔으니 대부활까진 아니고 화려한 컴백?인가요.
2023.10.29 23:22
제가 아직도 이걸 제대로 본 적이 한 번도 없지 않겠습니까. ㅋㅋ 원래 웨스턴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어린 시절에 어찌저찌 살다 보니 웨스턴 명작들을 샥샥 피해가며 살아서 그런 것 같아요. 되게 보고는 싶었는데 본 게 별로 없고 기억나는 웨스턴이라는 게 '웨스트 월드'(...) 지금이라도 명작들 챙겨 보며 살면 정이 좀 붙으려나요.
2023.10.30 00:26
저도 웨스턴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이 영화를 우연히 보고 오프닝에서부터 완전히 빠졌습니다.
좀 길고 진행이 느릿느릿해서 참을성 있게 보다가 클라이맥스에서 받은 충격이란...!
그 뒤로 서부극을 챙겨 볼까 했는데 역시 취향은 아니어서 거의 안 봤고요, 이 영화 전에 보고 기억에 남은 유일한
서부극이 정통 웨스턴물의 장례를 치르는 듯한 <셰인>이라서 어째 이 장르에 더 흥미를 붙이기가 어려웠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30792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9870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60121 |
124706 | 엄재경씨가 진보신당에 입당했군요. [5] | 레벨9 | 2010.07.03 | 4269 |
124705 | 브라질 졌어요 헐랭 ㅜㅜ [17] | art | 2010.07.03 | 3678 |
124704 | 을지로3가, 을지면옥 [14] | 01410 | 2010.07.03 | 5009 |
124703 | 사진집 추천!! [3] | 회전문 | 2010.07.03 | 2497 |
124702 | 브라질 둥가 감독 보면... [15] | troispoint | 2010.07.03 | 3447 |
124701 | 저도 금요일 호러 무비 하나 찾아요. | Jade | 2010.07.03 | 2085 |
124700 | 축구는 이상한 스포츠에요..(두서없는바낭) [11] | being | 2010.07.03 | 3178 |
124699 | 김수용감독 "시...시나리오 최고, 연출은 기대이하" [19] | 자력갱생 | 2010.07.03 | 6125 |
124698 | 애프터썬셋 이거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람 | 2010.07.03 | 2866 |
124697 | 비오는 밤 | 로즈마리 | 2010.07.03 | 2025 |
124696 | 구로사와 아키라전 보고 오신분들 계신가요? [12] | 빛나는 | 2010.07.03 | 2999 |
124695 | 정말 무섭다고 여긴 공포영화 단 한편만 꼽으라면요? [21] | 스위트블랙 | 2010.07.03 | 4158 |
124694 | 1시간 20분의 기다림 [7] | 은 | 2010.07.03 | 3007 |
124693 | 여기저기서 긁어와 본, 웃음 나오는 이야기들. (스압) [7] | 스위트블랙 | 2010.07.03 | 4005 |
124692 | '섹시'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5] | 살구 | 2010.07.03 | 3739 |
124691 | 재범군 영화촬영장면이라는 군요 [18] | 살구 | 2010.07.03 | 5357 |
124690 | 우루과이vs가나 [82] | 사람 | 2010.07.03 | 3607 |
124689 | 요번 월드컵 8강 정말 재미있네요 [2] | 감동 | 2010.07.03 | 3037 |
124688 | 해와 달, byul의 푸른 전구빛, 박용하 [1] | catgotmy | 2010.07.03 | 2947 |
124687 | 청춘불패 멤버들로 만든 제국의 역습 [6] | DJUNA | 2010.07.03 | 6135 |
요즘 미드 옐로스톤 시리즈를 보고 나니 더욱 뭔가 이해가 갈 것 같은 영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