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식 난동 사건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인데)

 

좀 다른 관점에서 보면,

 

기내식으로 나오는 라면은 당연히 덜 익는 것 아닌가요?

 

 

높은 산에 올라가서 밥을 지으면, 끓는 점이 기압 때문에 낮아져서 설익은 밥이 되는 것 처럼

 

비행기 고도가 높으니 기압도 낮을 것이고 커피 포트 같은 것에 물을 끓여도 끓는 점이 낮아질테니

 

그 물을 부은 라면은 당연히 덜 익게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실제 몇 안되는 1등석 탔었던 경험에서 호기심에 라면을 먹어본 기억에 의하면 그 때도 면이 덜 익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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