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7 11:49
샴푸는 무엇보다 두피 세정이 중요한 것임을 뒤늦게 자각하고선
이리 저리 알아보고 바꾼게 아발론 오가닉 비오틴 샴푸입니다.
한 8-9개월 쯤 쓴거 같아요.
처음엔 이야 이게 바로 천연샴푸.. 이거라면 안심이야! 하는 심리적 만족감이 있었는데
거품이 너무 안나서 쓸 때마다 슬슬 짜증이 나네요. 거품이 안나니 한번에 쓰는 양도 점점 많아지구요.
게다가 스킨딥 사이트에서 유해도 조회를 해보니 비오틴 샴푸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나오지 않지만
아발론 샴푸가 대략 3-4 정도로 아주 좋은 것도 아니었..!?!?
별로 유기농적인 생활을 하는 것도 아닌데 샴푸와 선크림은 왜이리 따지게 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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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네트라고 독일 전유기농 성분 샴푸를 봤었는데, 물건 파는 주인장에게 물어보니, 계면활성제가 없어서 거품이 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소량만 사용해서 열심히 비벼야 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