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멋진 이름

2012.03.15 00:09

살리 조회 수:4850


듀게에서 많이 다뤄졌던 주제긴 하지만 오늘밤은 잠이 안와서...


친구들이랑 수다 떨다가 한번씩 나오는 이름 이야기요.

'내가 아는 누구의 누구는 이름이 OOO 야' 하는거 있잖아요.


들으면서 '와, 나도 아이 이름을 짓는다면 그렇게 짓고 싶다'하신거 있으신가요?


전 최근에  '예일'이란 이름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영어로도(YALE) 좋고, 한자로도 좋은 뜻이 나오고, 부르기도 좋아요.

그리고  늘 생각하지만 '이루마' '이루다' '이루리' 남매의 이름과 '구하라'는 이름계의 걸작이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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