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6 22:32
닌스트롬 조회 수:4863
포사사에서 ㅇㅇ맘이라는 분이 무료로 한글화 작업을 도와주시는 분을 욕보인 사건이 있었네요.
캡쳐를 링크하려고 했지만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용어가 많아서 생략합니다.
현대 일부 한국인의 정체성은 다른 것보다도 '소비자(또는 진상)'이 아닐까 생각해요.
2014.02.16 22:53
재능기부한 분이랑 개념없는 사람에게 화내는 사람들은 다른나라 사람이었군요..
댓글
2014.02.16 22:57
일부 추가합니다.
2014.02.16 23:11
기부한 사람이 X 밟은거죠.
2014.02.17 03:02
돈 혹은 영수증이 오가지 않는 거래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는 책임이 불분명하다 혹은 없다, 는 것을 소비자들도 알게 될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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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한 분이랑 개념없는 사람에게 화내는 사람들은 다른나라 사람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