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종영 했습니다. 12부작.


프로파일러가 주인공이라, 

몸으로 뛰는 경찰의 활약(?)은 보기 힘든 드라마죠.

(살짝 살짝 액션이 있습니다. 시청률 장담못하니까요)

그럼에도, 좋은 드라마이고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긴장감 있습니다.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등의 연쇄 살인범들이 모두 등장한 드라마는 처음이겠네요.


유영철

WpB8XY6.png



정남규

HDLe5iG.png



강호순

Jo5mmuy.png




아래의 책이 원작입니다.

국내 최초의 프로파일러라고 하죠. 권일용님. 요즘 티비에 자주 출연하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WjT3GFF.png


요즘은 어딜가나 시시티비가 있어서, 예전같은 연쇄 강력범이 생겨나기가 불가능한 시대죠.

시시티비의 순기능이라고 해야겠죠.

 


도둑이 예고하지 않는 이상은 최선을 다한 공격을 방어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저 연쇄범의 공통점이 약한 상대만을 골라 안전하게(?) 범행을 하는 것이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72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72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093
119394 아침에 기사 읽다가 [5] Kaffesaurus 2022.03.31 571
119393 "한국이 엔데믹으로 건너가는 최초 국가가 될 수 있다" [5] soboo 2022.03.31 1079
119392 정의당 복당신청완료 [6] 적당히살자 2022.03.31 433
119391 올바른 인간이 있는가 [16] catgotmy 2022.03.31 602
119390 브루스 윌리스 연기 은퇴 [17] LadyBird 2022.03.31 961
119389 상반기 개봉 예정작들 [5] 왜냐하면 2022.03.31 518
119388 (스포) 동사서독 보고 왔습니다 [19] Sonny 2022.03.30 666
119387 근데 한국형 제노포비아들의 ‘조선족’에 대한 병적 애착은 정말 웃깁니다. [7] soboo 2022.03.30 998
119386 제이다 핀켓 스미스, 윌 스미스, 크리스 락 [10] Sonny 2022.03.30 988
119385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 사팍 2022.03.30 253
119384 요즘 PC는 그래픽 카드 값이 너무 높아서 비싸더라고요... 메피스토 2022.03.30 277
119383 정치적 올바름이 만능해결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5] 예상수 2022.03.30 421
119382 정치적 올바름이 해결하는 것 [6] Sonny 2022.03.30 547
119381 왓챠 "몸값" [1] 사팍 2022.03.30 489
119380 정치적 올바름이 간과하는 것 [1] 사팍 2022.03.30 286
119379 알아두면 유용할듯한 대화 [2] 채찬 2022.03.30 309
119378 [게임바낭] 근래에 엔딩 본 게임 셋 잡담 [6] 로이배티 2022.03.30 470
119377 오늘 이슈가된 '정치적올바름'과 2번남 [14] 왜냐하면 2022.03.30 638
119376 아이고 의미없다 [4] ND 2022.03.30 426
119375 불편한 농담에 대처하는 방법? [20] 노리 2022.03.30 102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