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아직까지도 디아블로3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 혼자 하고 있는 듯.

soboo님도 접으신듯 하시고.

 

 

전투정보실 링크 입니다.

 

http://kr.battle.net/d3/ko/profile/CHOBO-3270/hero/5594209

 

 

 

 

1.0.7 패치가 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PVP가 가능 해진것, 그리고 어깨, 팔목, 목걸이, 상체방어구 63레벨 아이템을 제작 가능한 것 그리고 새로운 등급의 보석 등장(?)입니다.

 

새로운 보석의 이름은 입술모양 보석, 어머 야해라.

 

그래서 온몸에 키스자국을 남겨보았지요.

 

 

 

 

 

패시브 스킬에 침착한 조준을 선택한 상태.

허나 악마사냥꾼 스킬 트리에서 침착한 조준을 빼는 것이 대세인지라.

 

 

 

패시브 스킬로 복수, 맞춤 개조, 궁술을 선택했을때는 DPS가 무려 4만정도가 내려가지만 필드에서는 오히려 사냥이 수월해지는 불편한 진실.

 

제 무기에다가 키스자국을 남겼더니,

 

 

 

이렇게 어어쁘게 바뀌었네요.

 

기존에는 에메랄드 보석을 박아서 극대화 피해 100% 효과를 봤었는데 그것에 비하면 DPS가 19,300 정도가 오르더군요.

무기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좋아서 새로운 보석의 덕을 톡톡히 본듯.

 

PVP는 역시 부두술사의 강세가 두드러집니다. 혼령출몰은 사기 수준입니다.

 

새로운 제작 아이템의 경우 제작시 계정귀속이 되는 페널티가 있으나 제법 잘나오는 편입니다.

 

이상 아무도 하지 않는 듯 하지만 저 홀로 하고 있는, 백만년만에 써보는 디아블로3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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