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보다 인정욕구 과시욕구가

굉장히 강하더라구요.

만약 제가 재능충이었으면 교만하다가

몰락했을 듯 합니다. 삼국지의 양수가

생각나네요.

성질이 급해서 상대의 말을 듣는 중에

상대의 뜻을 읽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98프로는 맞을 정도로

감은 좋습니다. 그런데 그걸 불쾌하게 여긴

직장선배에게 한소리 들었네요.

삼국지의 계륵이 생각납니다.

좀 자중하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사회생활 쉽지 않네요.

어디선 너무 둔해서 욕먹고 어디선 너무

빠르다고 욕먹고 묻어가기 힘듭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51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1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800
119748 최근의 작업들, 아우어베이커리, 스튜디오 이전 [4] 하미덴토 2022.05.04 552
119747 오다 노부나가와 아케치 미츠히데 catgotmy 2022.05.04 426
119746 왜 매를 벌까? ND 2022.05.04 354
119745 청문보고서 채택(한화진, 추경호 논란 정리,,,) [2] 왜냐하면 2022.05.04 389
119744 관우는 왜 중국정부에서 좋아하는 것 같을까 catgotmy 2022.05.04 281
119743 마음과 물리의 법칙을 이해하는척 사랑하는척 하며 살걸 [4] 가끔영화 2022.05.04 277
119742 검찰시스템 정상화 이고 국민의힘의 합의파기 입니다 [14] 도야지 2022.05.04 740
119741 포스터 때문에 안 본 영화도 있으신가요? [5] 정해 2022.05.04 445
119740 멍 때리면서 영화 보고 싶네요 [2] 낙산공원 2022.05.03 272
119739 비교하지 마라, 하나뿐인 삶 [4] 왜냐하면 2022.05.03 448
119738 기타노 다케시의 어록 중 피식했던 몇가지 [9] ND 2022.05.03 905
119737 어릴 때 무서워 한 영화 포스터 있나요(주의: 답글에 진짜 무서운 그림들이 많아요) [47] 부기우기 2022.05.03 741
119736 최동훈감독 김우빈, 류준열, 김태리 주연 영화 외계+인 1부 예고편 [8] 예상수 2022.05.03 908
119735 파이어족이란? [8] 왜냐하면 2022.05.03 849
119734 요즘 잠을 너무 많이 자요 [5] 가라 2022.05.03 573
119733 Don't Worry Darling 예고편 [8] McGuffin 2022.05.03 335
119732 미래로 가는 특급열차 기호2번 김은혜 [3] skelington 2022.05.03 614
119731 누나있는 남자들에 대해 [12] catgotmy 2022.05.03 1116
119730 좋은 소설에 대해 [1] catgotmy 2022.05.03 334
119729 봄날의 이불킥과 아지랑이 [8] kona 2022.05.03 34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