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5 15:56
2022.04.15 16:12
2022.04.15 16:51
2022.04.15 16:46
"얼마면 돼?"
"밥먹을래? 나랑 죽을래?"
2022.04.15 16:51
2022.04.15 17:35
2022.04.15 17:57
"나, 떨고있니?"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난다고 했을 뿐인데..."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2022.04.15 18:00
처음엔 불쌍해서 좋았고, 지금은 좋아서 불쌍합니다.(아일랜드)
엄마였어, 평생 내 앞의 눈을 쓸어준 게...(눈이 부시게)
물이 깊어야 할 텐데 (미스터 션샤인)
내 원체 아름답고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오.(미스터 션샤인)
...등이 떠올랐으나 역시 사학루등입니다. 넵
2022.04.15 18:24
지구온난화로 이른 벚꽃이 지면서 꽃잎이 난분분난분분 흩날릴때
"아프냐 나도 아프다"
그 드라마는 안보고 딱 그장면만 봤는데 계속 귓가에 맴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