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4 22:01
애초에 SNL,고스트버스터즈, 사랑의 블랙홀 등 코미디 배우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전 이 배우의 이런 표정이 무척이나 맘에 듭니다. 허무하고 애수에 젖은 오묘한 표정...웃고 있어도 뒷 편으로 그림자가 져 있는 표정...
코미디 배우 출신이라서 이런 표정이 더 잘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그 출신성분(?)때문에 과소평가 받고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요즘 필모그래피를 보면 코미디 배우에서는 많이 벗어난 것 같습니다. 중년이 되어서 더 멋있어 지기도 했고 ㅎㅎㅎ
신작 Get Low도 평가가 괜찮던데 어서 보고싶습니다.
로스트 인 트랜슬래이션
아 번역된 제목은 정말 쓰고 싶지 않아!! 이 영화로 오스카 노미네이트 됐었는데
숀펜이 받았었죠, 그 때 아쉬워하던 빌 머레이의 표정도 포스터 속과 비슷했어요. 받길 바랐는데 으으 숀 펜 잊지 않고 있다!!
브로큰 플라워는 빌 머레이가 없었으면 못 나왔을 영화라고 감히 외쳐봅니다.
귀염돋는 빨간 모자
저 속에 들어가서 저런 표정을 짓다니...영화를 안봐서 어떤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참고로 영화는 겟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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