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보다 인정욕구 과시욕구가

굉장히 강하더라구요.

만약 제가 재능충이었으면 교만하다가

몰락했을 듯 합니다. 삼국지의 양수가

생각나네요.

성질이 급해서 상대의 말을 듣는 중에

상대의 뜻을 읽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98프로는 맞을 정도로

감은 좋습니다. 그런데 그걸 불쾌하게 여긴

직장선배에게 한소리 들었네요.

삼국지의 계륵이 생각납니다.

좀 자중하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사회생활 쉽지 않네요.

어디선 너무 둔해서 욕먹고 어디선 너무

빠르다고 욕먹고 묻어가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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