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돌리면서 몇번 마주쳤던 영화였어요.
어제 문득 기억이 났고, 한밤중에 보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시작만하고 바로 종료할 생각이었어요, 
그렇게 하면 개인정보에 보고있던 영화로 남아있게되고, 
기억할수 있으니 나중에 볼수 있겠다 생각한거죠. 일종의 찜(?)~ 인거죠.

그런데, 늦은 시간이었지만 끌수 없었어요.
그렇게 계속 끝까지 봤는데, 그만큼 저에겐 아주 흥미롭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시간도 길지 않더군요. 90분 정도,,,1.2 속도로 봤어요.

사진은 이래요...포스터의 단어들이 참 저급이죠,,,


JbqSV98.png

AcbTNdG.png

M5WMxZJ.png


이런 병맛이 포스터의 단어에도 나타나는 건데, 
이 영화가 저에겐 재밌었다는 거죠.
여주인공이 매력이 있어요.
어디서 분명히 본 것 같은데, 필모를 보니 봤을리 없는 배우더군요...
아킴보가 주인공이지만 여주만 빛난 것 같아요.(개인적으로요.)

내용은 없습니다. 그래서 스포도 없어요.

j5YG3SB.pn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35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54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946
119798 외국어로 강의를 하는데, 학생들이 제 발음에 불평을 해서 정말 울적하네요. [17] Diotima 2022.05.10 1234
119797 어제 급실망 [9] 가끔영화 2022.05.10 556
119796 아바타 새 영화 예고편이 나왔네요 [12] 부기우기 2022.05.09 470
119795 [영화바낭] 제임스 완이 새삼스레 좋아지는 영화, '말리그넌트'를 봤어요 [22] 로이배티 2022.05.09 618
119794 SF작가 3인이 추천하는 OTT에서 볼 수 있는 영화+시리즈 [4] soboo 2022.05.09 1518
119793 켄드릭 르마, 곧 새 음반 나와요. (두근두근) 부치빅 2022.05.09 220
119792 도달불능점 [6] 예상수 2022.05.09 514
119791 '우연과 상상' 보고 왔어요. [10] thoma 2022.05.09 718
119790 쿼터백이 와이드리시버에게 공을 던지는 시점 [3] catgotmy 2022.05.09 294
119789 [바낭] 그냥.. [6] 노리 2022.05.09 425
119788 한동훈 청문회 라이브 [6] skelington 2022.05.09 942
119787 새벽에 일어나 문득 소위 '근황'이란 걸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9] 무도 2022.05.09 584
119786 한동훈씨 딸의 논문이 대필 의혹(이라고 쓰고 사실이라고 읽음) [30] Sonny 2022.05.08 1714
119785 [tvn 드라마는 판타지 유니버스인가] 우리들의 블루스, 살인자의 쇼핑목록 [4] 쏘맥 2022.05.08 591
119784 오늘의 이런저런... [3] 왜냐하면 2022.05.08 348
119783 글을 수정하다 잘못되어 지움+노래 한 곡 daviddain 2022.05.08 181
119782 하트스토퍼 영업글... [3] Tuesday 2022.05.08 582
119781 태어나길 잘했어 영화 참 좋네요 [5] LadyBird 2022.05.08 536
119780 [왓챠바낭] 존 카펜터의 좀비 없는 좀비물, '분노의 13번가'를 봤어요 [10] 로이배티 2022.05.07 630
119779 분당 갑은 어떤 곳이기에 [2] thoma 2022.05.07 87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