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6 09:26
시대가 얼마나 바뀌었나.
미국의 대중문화에서 싱글맘에 대한 표현은 기존의 이기적인 여피족(고소득 전문직)이나 마약에 찌든 여자에서 벗어나, 쾌활하고 용감하며 기혼여성보다 덜 비루한 여성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380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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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관심.. 사실 여성의 모성상. 이 모성이라는 단어도 좀 무서워요.
난 엄마처럼 살기싫습니다.
타고난 모성애? 이거 미신이라고 생각하지만
애정을 주고 공동체를 이뤄 살고싶다면
말이죠. 저게 낫다고 생각.
용기가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