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4 20:45
미의 기준이 바뀐 걸까요?
일본영화를 많이 본 건 아니지만 50-60년대 일본영화에 나오는 남자배우들은 주조연을 막론하고 요즘 일본 배우들과 다르게 생긴 것 같아요. 스타일링이나 패션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수도 있지만.. 생김새 자체가 요즘보다 더 동양적(?)이면서 선이 굵고 단백(?)한 느낌을 주더라구요. 눈 부리부리하고 코 오똑한 건 그렇다쳐도 얼굴 광대뼈와 하관의 선이 분명하면서 전체적으로 갸름한 얼굴형은 그때 유난히 많았던 거 같아요. 여배우들도 얼굴의 선이 더 굵고 강렬한 느낌이에요.
2013.07.14 20:55
2013.07.1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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