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좌파, 5월호부터 정식 발간이로군요.
지난 달에 나온 창간 준비호에는 그래도 'The Left' 더니
창간호부터는 제호를 바꾸었네요.
직구 승부.
한가운데 몰리는 밋밋한 직구가 아니기를 (멀리서나마) 기원합니다.
좌투수의 위력 없는 직구는 우타자가 받아치기 딱 좋거든요.
창간호 목차를 보면,
[책머리에] 창간에 부쳐
[사진과 말] PAUSE∥양희석
[특별 기고] 반전 드라마는 추락의 최저점에서 시작된다∥이갑용
[초점] 주간연속2교대제와 노동시간 단축: 바람직한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전제∥류진기
업무방해죄와 손배가압류 적용에 맞서 투쟁하자∥김영규
최저임금 1만원, 미션 파서블∥하윤정
노동윤리를 향한 바벨탑, 최저임금만원위원회∥김성일
[특집] 전환의 시대, 좌파정치의 과제
진보에서 좌파로의 전환기에서 강령의 문제∥금민
노동중심의 대중적 진보정당론에 대한 단상∥허영구
[인터뷰] “김순자 선거운동했다고 제명? 이것은 정치재판이다”
- 진보신당에서 제명된 김미석 당원 인터뷰∥오준호
[탐구] 새로운 좌파의 역사적 준거: 세 권의 책으로 떠나는 68 여행∥안효상
『자본』읽기 (제1회) 맑스가 “정치경제학 비판”을 시작하기까지∥김태호
[독자 기고] 유급 + 기본소득 안식년 아이디어∥권문석
[자료] 2013년 AWC 성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