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외국인이 이런 티셔츠 입고 다니는거 볼 수 있을지도요.

근데 어째서 유니크로가...ㅋㅋ

PPL인가요? 저런건 신라면 1박스 사면 그냥 줘야죠.

저 진로 소주 티셔츠 한국 유니클로 매장에서 본 적 있어요. 한국으로 역수출도 하나봐요 ㅋㅋ

루이스/그냥 유니클로에서 내는 옷이니... 전 세계 공통이겠죠. 아마도.

일본매장,런던매장,서울매장.

근데 저는 며칠전 미아삼거리 현대백화점 유니매장에서 저 티셔츠 못봤다는...

별거 아니고 유니클로가 10년간 해온 UT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기업코라보(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세계각국의 기업 BI 같은거 프린팅해서 파는거죠.
당연히 국내에서도 팝니다. 한국 유니클로 사이트 들어가면 온라인 구매도 가능합니다.
전 저게 우습다는게 그닥 이해가.. 본문에 있는 존디어도 그렇고 예전에 하이네켄 그려진 티도 많았고..
잭다니엘 그려진 티도 종종봤고..NYPD 이런것도.. 그냥 그려려니하는데요..
사실 전 귀여운 기업 마스코트들 좋아해서 종종 유니클로 기업콜라보 티셔츠 샀던지라.,

얼마전에 쇼핑몰에서 신라면 티 입고 지나가는 백인남성봤어요.

지난 달에 명동 유니클로 매장에서 신라면 티셔츠 봤어요. 좀 맵고 뜨거워 보이더군요. ;)

진로는 디자인이 예쁜데요?
신라면은 좀 심각하고

원래 유니클로에서 각 기업체랑 콜라보를 해서 저렇게 대표상품명이나 회사마크 등을 이용해서 티셔츠 시리즈가 나와요~ 전 큐피 마요네즈티가 갖고 싶었는데 사진 않았죠..올해는 진로랑 농심이랑 같이 해서 상품이 나왔나봐요~

트러커 햇은 힙스터 패션의 전형이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