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녀'들.

2010.06.15 00:17

메피스토 조회 수:4813

* 월드컵 응원녀 얘기를 들으니 생각났는데...사실 원조는 이분이죠

 

 

무척이나 화제가 됐었지만, 그 이후는 그닥..이었습니다. 월드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는걸 빼면 딱히 눈에 띄는 점이 없었죠. 그래도 최근까지 꾸준히 앨범내고 활동을 하긴 하더군요.

 

이분 말고도 한분 더 있었죠. 사진 한장만으로 굉장히 화제가 되었던 '엘프녀'. 타이틀만 엘프녀지 막상보면 어딜봐도 휴먼이거나 코스프레 사진 제목이었던 '엘프녀'였는데, 진성 '엘프'에 가까운 사진 한장은 꽤 화제를 몰았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연예인 연습생이다, 아니다 같은 말만 오갔는데, 맥심 잡지 모델로 나오시더니만 결국 가수 데뷔를 했죠. 폭시라는 중고신인으로.

 

 

활동이나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며칠전 인터넷 기사에 떴더군요. 소속사에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활동을 접는다고..기사에 나온 탈퇴이유는 한장희씨와 소속사의 문제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폭시의 남은 한명;원년맴버 다함씨는 그 충격에 앓아 누웠다는 내용도 있더군요. 

 

세사람이 몰려나왔지만 가운데 사람만 주목받았던 시청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수데뷔를 한 두사람과 비교하자면 많이 부족했습니다. 잠깐 기사거리가 되었다가 바람처럼 사라졌죠. 이분들은 자신들이 연예인 지망생이 아니라고 얘기했는데, 세사람중 가장 화제가 되었던 분이 무슨 화보집을 찍은 것이 공개되어 그 사실을 알게된 사람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일반인이네 뭐네 말하더니 뭐야?...식으로 말이죠. 거기에 대한 해명;원래는 월드컵 이전에 그 화보를 찍었는데 시청녀로 주목받아서 화보까지 덩달아 주목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 공통점이 있긴 해요. 이사람들이 연예인 지망생이다 아니다 일반인이다 여부와는 상관없이, 소위 말해 '뜨는건' 단지 주목받는 것만으론 힘들다는게 입증된 샘이죠. 더군다나 위와 같은 사람들이 2002~2006년 존재했기에 일단 주목을 받아야 뜨는게 사실이지만 '뜨려고 나왔다'라는 사람들의 곱지않은 시선은 이 사람들이 진짜 뜨는데 장애물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본인들이 연예계를 신경쓰지도 않는 일반인이라면 아무 상관없는 일이겠지만 말이죠.

 

 

* 그러고보니 월드컵은 단 한경기도 안봤군요. 아파트단지내에서 와~하는 소리만 들려서 골이 들어갔다 같은건 대충 아는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03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1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591
119313 '옛날 영화,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18] thoma 2022.03.24 1057
119312 배달음식 [14] Sonny 2022.03.24 919
119311 먹고 싶은 것들 catgotmy 2022.03.24 263
119310 코로나 생활지원금도 있네요 [2] 예상수 2022.03.24 551
119309 나중에 커서 나 기구한 팔자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의 비률이 얼마나 될까 [4] 가끔영화 2022.03.24 329
119308 [영화바낭] 탑골 컨셉 호러 무비 '모추어리 컬렉션'을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22.03.24 388
119307 코로나 양성 후 일주일 쉬고 출근 [2] 적당히살자 2022.03.24 503
119306 윤석열 후보가 되면 왜 안 된다고 생각하세요 [12] 도야지 2022.03.24 1379
119305 코로나 괴담 [4] 메피스토 2022.03.24 754
119304 디오라마 님 댓글에 [6] daviddain 2022.03.23 640
119303 과학맨 안철수씨의 과학방역 [9] 타락씨 2022.03.23 1065
119302 조성용의 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예상 [3] 조성용 2022.03.23 632
119301 (청와대 뒷산) 북악산에 올라가보니 [5] soboo 2022.03.23 836
119300 새 한국은행 총재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예전 기사 [2] 예상수 2022.03.23 635
119299 안철수 단일화 효과 [5] 왜냐하면 2022.03.23 726
119298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4] 조성용 2022.03.23 615
119297 이상한 부녀 대화 [5] 어디로갈까 2022.03.23 680
119296 윤씨가 청와대 발조차 들이기 싫어하는 이유를 적극적으로 이해해보고자 하였으나.. [27] 으랏차 2022.03.23 1621
119295 다운톤 애어른 [1] 예상수 2022.03.23 208
119294 [디즈니플러스] 웨스 앤더슨의 프랑스 덕질, '프렌치 디스패치'를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22.03.23 76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