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 15:34
2022.03.16 15:54
2022.03.16 18:02
2022.03.17 01:17
2022.03.16 16:06
‘좋빠가’. 이거 무슨 의미인가요? 유래라던가 -_-; 여기 저기 쓰는 사람들이 많던데 정말 듣기 더러워서요.
2022.03.16 16:14
(....) 저도 어감때문에 듣기 싫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 커뮤니티에서 미는 듯요..
2022.03.16 16:21
아….; 의미는 알겠는데, 어감이 너무 듣기 더러워요. 그 더러움 때문에 미는거 같아서 더 기분 더럽네요.
영문 모르던 저한텐 좆 + 빠가(야로) 로 들립니다. 아 정말 문화적 수준이 너무 허접하고 추접스러워요. 물론 윤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더러움이라는건 알아요. 위화감 1도 없음.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쫌…. 에휴 ‘닭’이나 ‘쥐박이’ 정도는 애교였네요 -_-;
2022.03.16 16:33
아마 그렇게 연상되는 걸 노골적으로들 의도하고 쓰는 걸껄요?ㅎㅎ
(물론 제 취향도 아니라.. 좋아보이진 않..)
“방송의 공정성을 위협하는 요인이 과거엔 자본권력이었다면 지금은 노조의 압력”이라며 “경영에 대한 걱정이 민간 방송사보다 훨씬 적어서 노조가 강력해진다. 공영방송의 수를 줄여 단계적으로 지배구조의 다양화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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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방송을 노조가 지배했다는 인식이라니.. 평행세계에서 온 사람들인지 제가 평행세계로 온 것인지..
그게 또 공영방송 수를 줄이는 결론으로 이어지는 것도 참 신기한 논리구조네요.
무릇 자본가느님이 가짜뉴스는 모두 걸러주고 바른 길로 인도할지니....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