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동거하는 분들 중에 집에서 커피를 직접 내리는 분들에게 가능한 팁입니다.


고양이 화장실 모래 청소할때 탈취기능이있는 통에 모아서 규격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는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문제는 모아서 버리다 보면 아무래도 냄새가 날 수 밖에 없죠.


그런데 그 모으는 통에 커피 찌거기를 같아 버리면?!

하하하하~~ 커피 찌꺼기가 고양이 똥 오줌 냄새를 거의 다 잡아 먹어버립니다. 모으고 버리릴적에 코막고 눈쌀 찌푸리는 일 없어집니다.

커피 만세! 


찌거기 종류는 드립커피, 에스프레소  가리지 않아요. 다 가능합니다. 

그런데 드립커피 찌거기는 수분이 많은 편이라 어느정도 건조 시킨 뒤에 버리는게 곰팡이 방지에 좋아요.


이미 다 알고 있는 상식일지도 몰라서 글 쓸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그런 류의 포스팅을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어서 공유해봅니다.


인류애 상실 유발하는 뉴스 넘쳐나는 이 개같은 시절 고양이 참 소중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2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0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321
125361 [넷플다큐]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 [5] LadyBird 2024.01.30 388
125360 넷플 - 더 브라더스 선, 짤막 후기 [2] theforce 2024.01.30 284
125359 [아마존프라임] 종편 ASMR을 극복하기 위해 아무 거나 틀어봤습니다. '자백' 잡담 [2] 로이배티 2024.01.29 294
125358 (스포없음) [세기말의 사랑] 보고 왔습니다 [4] Sonny 2024.01.29 322
125357 에피소드 #74 [2] Lunagazer 2024.01.29 54
125356 프레임드 #689 [4] Lunagazer 2024.01.29 63
125355 "오토라는 남자"(원작: 오베라는 남자) [6] 산호초2010 2024.01.29 328
125354 바낭-너무 웃긴 유튜브 예능 [2] theforce 2024.01.29 480
125353 [넷플릭스바낭] 언젠간 본다 본다 하다가 이제사 본 '윤희에게' 잡담입니다 [10] 로이배티 2024.01.29 534
125352 요즘의 취미생활들 [2] ND 2024.01.28 337
125351 [넷플릭스] 범죄의 한복판에서 자란 소년의 이야기 ‘우주를 삼킨 소년’ [4] 쏘맥 2024.01.28 356
125350 프레임드 #688 [4] Lunagazer 2024.01.28 60
125349 약속대련에 관하여... [2] ND 2024.01.28 351
125348 일본영화 지옥의 화원 웃기네요(스포) [1] 첫눈 2024.01.28 313
125347 챠비가 사임의사 밝히며 퍼거슨 언급 daviddain 2024.01.28 133
125346 [왓챠바낭] 옛날 말로 '저주 받은 걸작', '사냥꾼의 밤'을 봤습니다 [12] 로이배티 2024.01.28 498
125345 시위대 앞에서 상수 2024.01.27 188
125344 프레임드 #687 [4] Lunagazer 2024.01.27 61
125343 일종의 취미/near dark [1] daviddain 2024.01.27 160
125342 정치글 [2] Sonny 2024.01.27 30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