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와 재난은 발전의 단계인가

2011.01.14 10:01

가끔영화 조회 수:1301

아이티 지진이 난지 일년 됐군요 아직 폐허 그대로인데다 작년 10월 부터 콜레라가 기승을 부리고 있군요.

지진이 난게 차라리 아이티 발전의 단계가 될거라고 그랬죠 세상은 한쪽을 파괴하는 역사가 발전이라 불리는거 같군요.

아이티 경우는 어떻게 발전이 이루어질런지.


사람이 살다 보면 많이 느끼기도 하죠 아무일도 없으면 현실에 안주하여 더 멀리 볼수가 없는데 뭔일이 생기면 조금 알게 되기도 하고요.

근데 나아지기는 뭘 알기는 뭘 몰라도 되는 것이고 삶의 현장에 있을 뿐이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7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5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110
576 심슨을 더빙하자고 제안한 사람은 누굴까요? [21] 윤보현 2010.08.11 4631
575 <고민상담녀>수시로 '당 떨어지는 느낌' [16] 유니스 2010.07.22 4611
574 순끼 작가님이 몸살나셔서 <치즈인더트랩>은 휴재입니다. [6] 환상 2011.10.13 4609
573 [나가수] 당신들이 가수 맞구려 [10] 크라피카 2011.05.02 4535
572 "필라멘트 주세요." [21] 프레데릭 2010.11.05 4534
571 아내님이 변했어요! [25] 남자간호사 2010.11.10 4527
570 퇴사를 앞둔 자의 춥고 시린 근황 [25] Koudelka 2014.12.08 4515
569 레 깅스레 깅 스레깅 스 레깅스 [19] 예수 2012.09.14 4452
568 <치즈인더트랩> 2부 23화 이면(1) [10] 환상 2011.11.24 4442
567 [아이돌바낭] 배반의 류현진 / 2PM, 나인뮤지스 컴백 티저 / 오늘 뮤직뱅크 1위는 조용필 / 윤하 신곡 [16] 로이배티 2013.05.03 4440
566 [바낭] 종영 기념 '본격 응답하라 1997 까는 글' 입니다(...) [25] 로이배티 2012.09.19 4431
565 WiFi란 것이 이리 허술한가요? (구글의 개인정보 불법수집 사건 관련) [27] 라면포퐈 2011.01.06 4413
564 탕웨이는 체형이 아주 길게 보이는군요 [5] 가끔영화 2010.10.08 4410
563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캐스팅된 앤드류 가필드 [9] 보쿠리코 2010.07.02 4407
562 웹툰 <치즈인더트랩> 2부 51화 고립(3) [4] 환상 2012.06.20 4395
561 <치즈 인더 트랩> [22] 환상 2011.03.31 4373
560 아이돌 애들이 "선배님", "선배님" 하는거 거슬리지 않나요? [25] 슈크림 2010.12.04 4366
559 긴급속보★))) 곽노현 교육감 또 "큰 돈을" 주었다~~딱 걸렸다 [18] 오키미키 2011.08.31 4334
558 나꼼수 최종회 [11] 룽게 2012.12.18 4325
557 웹툰 <치즈인더트랩> 2부 62화 양면(5) [33] 환상 2012.09.05 42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