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쵸, 발렌타인데이잖아요.


애인이 있음에도 멀리 떨어져있고, 게다가 밤새 스카이프로 심히 싸운 오늘... 


저에게는 그저 월요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만 


친구랑 연애바낭 수다를 떨다가 어떤 노래에 대해서 얘기를 하다가요. 


이 노래 들으면, 항상 쫌 설렌다. 두근두근 거린다! 요런 말을 표현하고 싶은데... 

생각해보니 그동안 이런 말을 영어로 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구글 검색해보니 my heart went pit-a-pat 뭐 2pm의 노래가사 마냥 헐빗! 요정도가 나와있구여. 

좀더 적확하게/촌스럽지 않게 표현해보고 싶은데요... 


어떤 표현이 좋을까요? 참고로! 제가 들으면 항상 두근거리는 그 노래는 바로 요 노래에요.

이 노래를 누군가 영어로 lips quiver라고 해놓았는데, 이건 맞는 표현일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89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87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174
5718 쇼 미더머니 결승전 보신 분? [3] 칼리토 2014.09.05 1618
5717 마흔 이후, 누구와 살 것인가. [6] 잔인한오후 2014.09.04 2362
5716 [서평] 마흔 이후, 누구와 살 것인가? [6] 칼리토 2014.09.04 2420
5715 감기 싫어요...ㅠ_ㅠ(짧은 바낭 & 노래 한 곡 & 아가씨 사진) [3] 샌드맨 2014.09.04 1095
5714 1년동안 헤어샵에서 얼마나 지출하십니까? [38] chobo 2014.09.03 4119
5713 성남에 프로야구단이 가능한가요 지금. [4] 달빛처럼 2014.09.03 1879
5712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chobo 2014.09.02 1136
57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팔카오 극적 영입(임대) 성공! [4] chobo 2014.09.02 863
5710 류현진 시즌 14승! [6] chobo 2014.09.01 2047
5709 강용석 벌금형 [5] 로이배티 2014.08.29 2815
5708 '카트' 예고편 나왔네요. [8] 달빛처럼 2014.08.28 1598
5707 만수르 인스타그램에 한국 유저들이 한글 메시지 남김 chobo 2014.08.27 2796
5706 수정양도 아이스버켓 챌린지 했네요 [3] 쥬디 2014.08.25 1686
5705 원숭이가 찍은 셀카 저작권은...! [2] 데메킨 2014.08.22 1537
5704 진짜가 나타났다.. [12] 여름숲 2014.08.20 4011
5703 (기사링크) 사이버사령부 일부요원들의 도를 넘은 일탈! chobo 2014.08.19 795
5702 [기사] 교황 “세월호 유족 고통 앞에서 중립지킬 수 없었다” [10] walktall 2014.08.19 2706
5701 [바낭] 이 주의 아이돌 간단 잡담 [13] 로이배티 2014.08.17 3335
5700 낡은 초록의 아파트 [12] 칼리토 2014.08.17 2310
5699 (사이트 링크) 세월호, 잊지않겠습니다. [2] chobo 2014.08.14 89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