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에서 기도 세러모니에 대하여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럼 공공장소인 식당에서, 일행이 내 앞에서 식전기도 하는걸 가지고 '남 밥맛 떨어지게 왜 내 눈앞에서 기도질이냐'  라고 표현하시는 분 계신가요? 혹은 그런 장면을 보셨다거나..?

감사기도는 너네 집에서 너네 가족들끼리 밥먹을때나 하라고..! 라던가..

 

불특정다수가 있는 식당에서 내 일행이건 아니건 누가 식전에 감사기도 하는거에 대해 매우 불쾌하신 분들이 있을거고..

그럼 표현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거든요.

 

모두가 기도하는데 혼자서 뻘쭘히 있어본 기억은 있는데, 그때 '너는 왜 기도 안하느냐' 하고 혼나거나 불쾌한 표현을 들어본 기억은 없거든요. 상대가 선교를 하기 위해 접근한 경우를 제외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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