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4 10:40
-이효리 "사전동의 얻었다면 진짜 단골집 알려줬을수도…"
"내가 진짜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연예인의 이름을 이용한 사전동의 없는 무분별한 사생활 파헤치기로 많은 심적
부담감을 느낀다는 것과, 과장되거나 허위사실을 보도하여 일반대중들로 하여금 그대로 믿게 만드는 점은 개선되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이제 첫방송인데 이런 일로 인해 제작진도 적잖이 당황스러우실 꺼라 생각한다. 이미 편집까지
끝난 상태라 하시니 방송이 되든 안되든 그건 제작진들의 의견에 맡기겠지만 이 일을 계기로 좀더 서로를 배려하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다"
우와.... 정말 똑부러지고 개념 만땅입니다.
그런데.... 혹시 이 소동의 본질이 배달사고 아닐까요?
만일 제작측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말입니다.
(MBC에브리원 측은) "해당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이미 이효리 측과 협의가 된 상태였으며 사전 동의를 받은 내용이었다"
고 하거든요.
이효리측.... (언제나 '측'이 문제입니다;;) 의 누군가가 협의하고 이효리에게는 귀뜸도 안하고 모종의 커미션을 가게주인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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