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5 15:27
2022.03.15 15:43
2022.03.15 18:40
앗 괜시리 반갑네요. ㅎㅎ 단톡방은 그냥 스쳐가는 바람취급할까요
2022.03.15 15:44
2022.03.15 18:40
조언 감사합니다. 역시 참여를 줄이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죠? 노력하겠습니다.
2022.03.15 18:51
단순 온라인 모임 아니고 친구들 그룹 단톡방이면 그 안에서 따로 더욱 친한 사이들 있고 그럴 거에요 채찬님은 그냥 구성원 중 한명에 불과한 거고(안타깝지만)
그래서 따로 이야기 나누는 사이들끼리는 아무래도 더 리액션도 많고 반응도 바로 나오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뜸해지는 경우는 흔하지요 뭐.
정리 생각하실 정도면 채찬님에게도 크게 중요한 모임은 아닌 것 같아서 뭐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냥 오가는 업계 이야기나 살피는 용도로 쓰셔요.
2022.03.15 19:21
그럴 때는 단톡을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상대에게 변화를 요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럴만한 뚜렷한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니...
어쨌든 채찬님의 마음의 평화를 찾으셔야죠
저도 비슷한 톡방 있어요
제가 공부 제일 못했고, 제 톡에 반응도 없고...
그게 정신병?이랑 관련이 있을리가요!
제가 존재감 없는 톡방은 저에게도 존재감이 없으면 됩니다..! 저도 나오지는 못하는데 가끔 구인톡만 올리긴 하네요 그마저도 반응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