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8 07:59
한국 시각 오전 9시에 시작하지만, 한 시간 전에 8개 부문들 따로 시상하니 불판 미리 깔아 둡니다.
음향상: [듄]
단편 다큐멘터리상: [The Queen of Basketball]
단편 애니메이션상: [The Windshield Wiper]
단편 영화상: [The Long Goodbye]
음악상: [듄]
편집상: [듄]
미술상: [듄]
분장상: [THE EYES OF TAMMY FAYE]
여우조연상: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아리아나 드보스)
촬영상: [듄]
시각효과상: [듄].
장편 애니메이션: [엔칸토].
남우조연상: [코다] (트로이 코처)
국제영화상: [드라이브 마이 카]
의상상: [크루엘라].
각본상: [벨파스트].
각색상: [코다]
장편 다큐멘터리상: [Summer of Soul (...Or, When the Revolution Could Not Be Televised)]
주제가상: [노 타임 투 다이]
감독상: [파워 오브 도그] (제인 캠피온)
남우주연상: [킹 리차드] (윌 스미스)
여우 주연상: [THE EYES OF TAMMY FAYE] (제시카 차스테인)
작품상: [코다].
듄: 6
THE EYES OF TAMMY FAYE: 2
엔칸토: 1
코다: 3
드라이브 마이 카: 1
크루엘라: 1
벨파스트: 1
노 타임 투 다이: 1
파워 오브 도그: 1
킹 리차드: 1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1
2022.03.28 08:02
2022.03.28 08:05
음향상: [듄]
2022.03.28 08:08
단편 다큐멘터리상: [The Queen of Basketball]
2022.03.28 08:14
왜 이렇게 하게 된건가요 방송없이 그냥 발표만 하는건가요
2022.03.28 08:19
시상 녹화한 뒤 본 시상식 중계 중간 중간에 보여줄 거랍니다.
2022.03.28 08:15
단편 애니메이션상: [The Windshield Wiper]
2022.03.28 08:17
단편 영화상: [The Long Goodbye]
2022.03.28 08:22
이건 정말 옳지 않습니다. 아카데미상의 가장 중요한 특성을 날려버렸어요. 모든 상은 공평한 시간을 차지해야 합니다. 좀 길면 어때요. 늘 긴 시상식이었습니다.
2022.03.28 08:33
겨우 30여분 동안 시상을 후다닥해버리는 걸 생각하면 더 분통터지지요.
2022.03.28 08:23
음악상: [듄]
2022.03.28 08:24
편집상도 [듄]
2022.03.28 08:31
미술상도 [듄]
2022.03.28 08:31
듄이 엄청 많이 받네요 이정도의 영화인가
2022.03.28 08:33
분장상: [THE EYES OF TAMMY FAYE]
2022.03.28 08:53
2022.03.28 08:54
사운드가 처음부터 끝까지 빵빵하니...
2022.03.28 09:02
영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이렇게 박대하다니 참...
2022.03.28 09:22
여우조연상은 아리아나 드보스
2022.03.28 09:38
촬영상은 [듄]
2022.03.28 09:39
기술상 부문을 듄이 독식하는 건 듄이 뛰어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다른 영화들이 그닥이었단 이야기도 되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솔직히 이제 헐리웃 영화라고 가슴 설레는 일이 거의 없어진 것도 사실이니까요.
2022.03.28 09:48
2022.03.28 09:48
시각효과상도 [듄].
2022.03.28 09:49
2022.03.28 09:52
기술관련상들만 몰아준 거죠. 주요부문은 거의 가망이 없습니다.
2022.03.28 09:53
2022.03.28 09:53
오프닝 조크 길게 하거나 이런 007 영상 틀어줄 시간에 그냥 전부문 생방송 시상했으면 될 것 같은데 쓸데없는 변경을 해서 욕을 먹네요.
2022.03.28 10:03
장편 애니메이션상은 [엔칸토]
2022.03.28 10:21
남우주연상은 트로이 코처
2022.03.28 10:29
말리 매틀린 이후 두번째로 청각장애인 배우가 수상했군요.
2022.03.28 10:31
2022.03.28 10:31
연기부문 전체로 두번째요.
2022.03.28 10:36
2022.03.28 10:31
국제영화상은 [드라이브 마이 카]
2022.03.28 10:40
올해는 제 예측이 너무 잘 맞아서 심심하군요. 발표된 14개 중 13개 맞추었고....
2022.03.28 10:52
전체적으로 대세랑 거의 똑같이 가서 심심하네요. 진행상으로도 현재까진 특출난 것이 없고 쓸데없이 크게 재밌지도 않은 중간 영상들은 많네요.
2022.03.28 10:45
의상상은 역시 [크루엘라]
2022.03.28 11:00
각본상은 [벨파스트]
2022.03.28 11:04
각색상은 [코다]
2022.03.28 11:05
이건 다소 의외의 결과네요.
2022.03.28 11:06
코다가 3개후보에 3개수상 파워오브독이 12개 후보에 1개 받을 예측들이 맞아가네요
2022.03.28 11:20
쉬는 시간인가요?
2022.03.28 11:29
다큐멘터리상은 [Summer of Soul]
2022.03.28 11:36
윌스미스 크리스록 대박이네요
2022.03.28 11:40
윌스미스는 조금있다 상 받을텐데 뭐라 할지 궁금하네요
2022.03.28 11:43
음소거로 봐서 뭔 상황인가 했더니 크리스 락이 제이다 핀켓 스미스 삭발한 머리보고 지아이제인 2 기대하겠다고 했나봐요. 그런데 제이다가 탈모증 때문에 민 거라서 윌 스미스가 매우 빡친 모양입니다. 심한 조크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생방송 시상식에 무대 올라가서 주먹 날린 것도 적절한 대응은 아니고 참 뻘쭘하네요.
2022.03.28 13:19
2022.03.28 11:54
주제가상은 [노 타임 투 다이]
2022.03.28 11:59
감독상은 제인 캠피온
2022.03.28 12:01
2022.03.28 12:03
2022.03.28 12:11
남우주연상은 윌 스미스
2022.03.28 12:20
2022.03.28 12:28
여우주연상은 제시카 차스테인
2022.03.28 12:34
2022.03.28 12:34
작품상은 [코다]
2022.03.28 12:37
2022.03.28 12:38
이변은 없었네요 올해 시상식은 수상결과보다는 시상식에 더 뒷말이 많겠네요
2022.03.28 12:46
2022.03.28 12:50
제이다 핀켓이 병때문에 삭발을 했는데 지아이제인 속편이나 찍으라고 농담했다가 윌 스미스한테 한 대 맞았어요
2022.03.28 12:50
2022.03.28 12:54
작품상 후보 중에 본 영화가 <코다>밖에 없었는데 이 영화가 작품상을 받으니 다른 후보작들에 대한 기대치가 팍 떨어지네요.
<코다>한테 작품상을 내줄 정도의 영화들인가...
2022.03.28 12:55
2022.03.28 13:13
2022.03.28 13:32
2022.03.28 12:55
2022.03.28 12:56
2022.03.28 13:28
2022.03.28 13:10
'코다'는 '미라클 벨리에'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리메이크작인데, 주인공 외 가족 구성원의 역할을 맡은 배우를 실제 청각 장애인 배우(말리 매틀린, 트로이 코처)로 기용한 점에서 플러스 점수를 받았다고 봅니다.
('미라클 벨리에'에서 부모 역을 맡은 배우는 청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2.03.28 13:28
윌 스미스가 수상하는게 굉장히 감동적일 줄 알았는데 이런 난리가 나다니요;;; 아~ 정말
2022.03.28 23:11
원래는 10시쯤 한거 같은데 올해는 빨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