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7 22:24
2022.03.28 11:49
2022.03.28 11:55
2022.03.28 19:11
근데 매번 '불량식품'이라고 하시지만 불량치곤 평가가 너무 높아요 이 시리즈. ㅋㅋ
사극이 취향이 아닌 게 아쉽군요. 이상하게 한국이든 다른 나라든간에 사극은 안 땡겨서 편식을 많이 합니다.
2022.03.28 19:48
2022.03.28 20:38
아. 방금 댓글 덕분에 제가 이미 본 게 있다는 걸 알게 됐네요. ㅋㅋ '하우 투 겟 어웨이 위드 머더'는 두 시즌 정도 봤을 거에요. 첫 시즌을 아주 재밌게 봤는데 두 번째 시즌에서 이야기가 네버엔딩으로 흘러감을 느끼고 접었었죠. 그러니 이미 그 랜드에 한 발은 걸친 걸로!
2022.03.28 22:25
2022.03.28 22:41
1화만 보았는데 역시 재미있군요. 1시즌에서 브리저튼과 패더링튼 가문의 자녀들을 소개하고, 샬롯 여왕 이하 런던 사교계의 분위기가 잡히고 나니까 2시즌에는 참신한 인물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군요. 사실 브리저턴 장남은 지난 시즌에는 그냥 그랬는데, 새롭게 나타난 샤르마 자매들이 매력적이어서 역시나 달리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