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4 21:10
참말로 맘이 아픈 예고편이네요. ㅠㅜ
암튼 결론은 아래와 같습니다.
4월 29일!!
진 주인공(?) 루스의 마지막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덜 불행하길 빌어봅니다(...)
2022.02.25 00:31
2022.02.25 13:50
저도 여름이나 되어야 나온다고 얘기 들었던 것 같은데 금방 나와서 기뻐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너무 오래 기다리면 김 빠져서 안돼요...
2022.02.25 10:12
2022.02.25 14:00
모두들 좋아할 거라니 그런 엔딩이 가능한 이야기였나요 이거. 절대로 무리 같은데. ㅋㅋㅋㅋ 뭐 불행한 상황 막 벌어져도 암튼 이야기는 멋질 것이다, 그런 의미겠네요.
-40%라니, 넷플릭스 주가가 요즘 별로 안 좋은가보죠? 코로나 덕에 잘 나가고 경쟁자들도 다 무찔렀는데 왜 그럴까요.
2022.02.25 10:53
2022.02.25 11:19
2022.02.25 14:01
맞아요 저도 그래서 가급적이면 완결작만 보려고 하는데, 어쩌다 이렇게 진행 중인 걸 봐버리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ㅠㅜ
가장 좋은 건 딱 한 시즌으로 바로 끝나는 거구요. 리미티드 시리즈라고 하던가요?
2022.02.25 11:23
2022.02.25 14:32
전 그냥 까마귀라고 생각했는데 콘돌이었으려나요. ㅋㅋ 마지막 시즌이라 일부러 첫시즌 포스터와 연결지은 것 같기도 하구요. 저 자동차는 참 별 거 아닌데 기분 나빠 보이게 배치를 잘 했죠.
2022.02.26 02:06
2022.02.26 11:30
오, 그 해석 아주 그럴싸한데요? 설득력 있습니다 진짜로. ㅋㅋ
저도 관련 글 쓸 때마다 농담처럼 얘기하긴 했지만 실제로 마티네 가족은 오자크 원주민들에겐 악마나 마찬가지죠. 적당히 썩고 적당히 불건전하게 다 수면 아래 묻어놓고 지내던 동네를 완전히 풍비박산을 내버리니... ㅋㅋㅋ
2022.02.25 13:54
4월이면 코앞이군요. 요즘은 시간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차 사고난 가족들은 다 병원에 누워 있고 루스 혼자 복수에 나서는 상상을 해봅니다. 어떻게?? 뭐 작가들이 알아서 해야죠. -_-
2022.02.25 14:33
그렇죠 다음 주가 3월이니까요. 왜 이리 빠른지... ㅠㅜ
그래도 명색이 마약 카르텔인데 루스가 샷건 하나 들고 혈혈단신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결국엔 FBI가 출동해야할 것 같습니다. ㅋㅋ
아니 생각보다 훨씬 빠르네요??? 올해 하반기나 심하면 내년 상반기까지 밀릴 수 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다행히 루머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