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촌지

2014.09.25 11:40

익명12345 조회 수:4828

수영 다닌지 한달되는사람입니다. 집앞에 수영장이생겨서 기쁜마음으로 다니고 있고 담달에도 똑같은 시간에 같은강사님과 수업들을것 같습니다.

근데 이번주 금요일이 이달 마지막 수업인데 오늘 한 아주머니가 저를 잡더니 내일까지만원을 가지고 오라고하네요. 예...하긴했지만 내기싫네요. 몇달꽤오래다녔거나 스승의 날이라면 모를까. 이렇게 매달 내야하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아침반이고 아줌마 8 처녀2 정도. 남자분은 없는 반입니다. 낼 걍 전 학생이라돈 내기가 좀 그렇다고 얘기할까 합니다. 원래 따라야하는 문화인가요? 듀나님들 의견 부탁드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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