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동숲 시작한 지 일주일쯤 된 거 같네요

계속되는 증축으로 대출금 갚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을에 뭐 하나 만들려면 돈은 왜 그렇게 많이 드나요

동놀숲에서 튀동숲으로 바뀌면서 새로 생긴 기능 중에 돈 드는 아이템이 많다보니

개발자들이 아예 돈 벌기 좋으라고 남쪽 섬을 만든 게 아닐까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공략집을 보니 남쪽 섬에서 잡히는 것들 중에 돈 되는 것이 많다고 하여

틈만 나면 남쪽 섬에 가서 곤충이며 해산물이며 잡아다가 열심히 팔고 있습니다

남쪽섬 투어는 은근 어려운 것도 있어서 메달 따기가 쉽지 않습니다

남쪽섬 가게 할매는 아무래도 폭리를 취하는 거 같습니다

좀 살만 하면 메달 40개 달래요 OTL

오늘은 남쪽섬 가게에 잠수복이 나와서 기필코 메달을 모아야 한다능 흑-

남쪽섬에서 잠수하는 방법을 모르다가 며칠전에 알게 되어 쓰고 있는데

비록 아바타지만 푸른 바다에서 헤엄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마치 제가 헤엄치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은근 힐링이 되더라구요

하고 있으면 어찌나 시간이 잘가는지 튀동숲덕분에 출퇴근길이 지루하지 않네요

엇갈림통신 때문에 줄곧 켜두고 다니는데 아직은 하는 분들이 별로 없는지 소득(?)이 없어요

그나저나 무값은 언제 오르려나요 500개나 사두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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