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0 12:08
2022.03.30 12:17
2022.03.30 13:08
내가 모난돌이지만 어쩔꺼야? 나만큼 능력자 있어? 라는 태도였는데, 본인 생각만큼의 능력자는 아니었죠.
2022.03.30 13:14
2022.03.30 13:59
가라님이 보호해줬다는 걸 알았나봐요. 괜찮은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도움을 줬어도 생까고 나가던데
2022.03.30 16:05
제가 필터링해서 전달하는거랑 부사장한테 다이렉트로 깨지는거랑 충격의 여파가 달랐던것 아닐지...
2022.03.30 15:06
결국 갈 사람은 가는 것 같네요. 세상의 풍파 속에 꿋꿋하게 버티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생수 한 잔 건배합니다.
가라님 묘사 속의 그 후배는 사실 시간 문제지 가긴 가는 거였는데 생각보다 오래 버틴 것 같아요.
2022.03.30 16:06
제가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서는 대체 얘는 왜 이러나 싶었는데, 떨어져서 보니 얘도 이용당했구나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