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4 06:28
명복을 빕니다....
https://www.theguardian.com/film/2022/mar/13/oscar-winning-actor-william-hurt-dies-aged-71
2022.03.14 07:31
2022.03.14 08:48
22222
억 기사 마지막 줄 말리매틀린의 고백.. 허트 왜그랬니
2022.03.14 07:42
2022.03.14 09:50
허...72세라니 일찍 세상을 떠났네요
위키보니 전립선암이었군요
명복을..
2022.03.14 10:12
2022.03.14 12:46
2022.03.14 12:55
https://twitter.com/metraux_julia/status/1503129992238051331
최근 코다에 출연했던 청각 장애인 여배우 말리 매틀린과 연인이었던 시절 정서적, 신체적으로 학대를 하고 심지어 성폭행까지 저질렀던 적이 있다네요. 매틀린이 고발했을 당시 지금같은 분위기가 아니라 각종 미디어에서는 이걸 대충 순화시켜서 보도했고 윌리엄 허트는 계속 승승장구하는 커리어를 이어갔습니다. 역시 스포츠 선수나 배우 등의 아티스트로서의 재능과 인간성은 당연히 별개네요.
2022.03.14 13:04
헉 몰랐어요. 이 글 보고 위의 댓글을 지웁니다. '작은 신의 아이들' 좋아하는 영환데 영화에 얽힌 추억을 이런 식으로 훼손시키네요.
2022.03.14 17:34
샘 록웰 주연의 더 문도 개인적으로 참 애정하는 작품이었는데 케빈 스페이시 때문에 다 훼손됐습니다. 작중에서 감동을 주는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배역인지라 이제 그걸 다시 느낄 수 없게 되어버렸죠...
2022.03.14 14:44
ㄷㄷㄷ.... 말리 매틀린이 2009년 발간된 회고록에 썼었나보군요ㅠ
2022.03.14 15:36
2022.03.14 15:46
그런 경우도 확실히 있죠. 그래도 연기력, 음악성 등이 뛰어나서 오랫동안 팬질했던 스타의 저런 행적을 알게되면 정말 실망감과 충격이 말이 아니더라구요.
2022.03.14 16:51
2022.03.15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