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9 06:18
집 바로 앞에 투표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름 서둘렀는데…
생각보다 줄이 길어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좀 더 생각할 시간이 생기긴 했는데.. 그래도 결정은 어렵네요ㅠ 소신이냐 vs 전략적이냐ㅎ
그 와중에 콜록거리며 뒤에 자꾸 붙는 아저씨에게 참다참다 한마디 했는데.. 일부러 일찍 나왔음에도 사람 부대끼는 건 못피했군요ㅠ
이제 결과만 기다려야겠어요
+ 꿀팁
등재번호를 미리 알아가면 좀 더 빨리 할 수 있습니다;
https://si.nec.go.kr
30분 전에 이 동네는 대기 하나도 없이 스윽 들어가서 표 던져 넣고 스윽 나왔습니다. 논스톱 투표라니 제 인생 처음...
나름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부정 개표 방지(...)를 위한 건지 노인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으시더군요. ㅋㅋ
암튼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결과는 안 기다립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