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ㅌㅋㄴㅁㅌ에서 방금일어난 일입니다.남자분 세분이 서있고 그 주변에 이곳 경호원으로 보이는분들이 서 계시는데 흥분한남자분이 '저 남자분이 아무 이유없이,유모차끌고 가는 내 와이프를 다짜고짜 때렸다다'라고 하는 겁니다.한쪽에선 목언저리를 감싼 여자분이 울먹이고 있고요. 가관인것이 경호원이 지목된 20대청년에게 사실확인을하자 아주 평온한 얼굴로 '네 우발적으로 한대 쳤습니다.나머진 경찰서 가서 얘기하죠 ' 였습니다. 서로 일면식도 없음이확인됐고요...아무 래도 세상이 곧 망할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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