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복 많이 받으세요. =)

 

설 연휴에 혼자서 지내게 됐어요.

그냥저냥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는데 막상 연휴 첫날이 되니까 놀만큼 놀았잖아... 무료해지네요.

 

계획상으론 책을 몇 권 읽을 예정이었고, 날도 좀 풀린다니 혼자 나가게 되면 사진도 찍자 생각했는데 너무 막연하게 생각했나봐요.

뭘 어떻게 할까, 생각하니 별로 끌리는 게 없네요.

 

이번 설 연휴에 혼자 지내시는 듀게 분들은 어떤 계획들을 세우고 계신가요?

좋은 계획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

 

 

 그동안 훌쩍 커버린 단추와 짜장의 인사도 드릴 겸, 덤으로 사진 두 장 올립니다. :)

 

 

 

이젠 통통하게 커버린 단추와 짜장 'ㅁ') 얘네 맨날 이렇게 자요. 벌러덩~

 

 

 

 

듀게,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누워서 인사 드려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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