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0 12:01
맙소사!!!! 이럴 수가!!!!!!!!!
너무 기쁜 나머지 밤 12시 넘어 잠시 시작했다가 30분을 내리 보고 말았네요.
주말에 커다란 화면에 음질 짱짱하게 틀어 놓고 다시 봐야겠습니다.
대한극장에 이거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일부러 무궁화호 타고 상경했던 추억의 영화....
2022.02.10 12:21
2022.02.10 21:12
그래서 은근히 기대하면서 뭐가 떴나...스크롤해봅니다. '쉘부르의 우산'도 있고 얼마 전엔 '84 Charing crossroad'도 있더라고요.
2022.02.10 15:03
2022.02.10 21:10
2016년 미국에 filmstruck이란 크라이테리온, 터너 영화사 영화들 스트리밍 서비스가 있었죠. 2년간 운영하다가 사라졌는데 그 때 진짜 희귀한 고전들 배부르게 많이 볼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아무리 회사별로 스트리밍 한다해도 제각각 쌓인 영화들 엄청 많을텐데....
2022.02.10 17:43
아. 이제 저도 로렌스씨가 아라비아에서 도대체 뭘 하셨는지 알 수 있겠군요. ㅋ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2022.02.10 21:06
1962년 작이니 올해가 정확하게 60주년이 되네요.
60년만에 밝혀내는 로렌스씨의 행적!! ㅋㅋㅋㅋ
앗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플릭스에서 뜻밖의 고전 영화를 상영할 때가 있는데 이번엔 아라비아의 로렌스인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