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9 17:15
2022.02.09 17:19
2022.02.09 17:24
저는 지금 지지하는 정치인 한 분도 없어요. 제가 한번 나가볼까요. (빼꼼~)
2022.02.09 17:33
2022.02.10 06:19
ㅎㅎ 가영님과 두 분 믿고 함 나가볼까요? 그래봐야 겨우 2표인데요? ㅎ
2022.02.10 09:00
2022.02.10 10:08
아부지 저 나가봐야 안 찍어요.
근데 이상하죠? 이상하게 저는 어릴 때부터 정치하면 잘 할 거라는 부추김을 아버지에게 받았어요. 소심했던 아인데 왜?
제가 겁은 좀 없어요. 중딩 때 선생님들이 저의 용기에 질색하셨죠.
뭐가 겁나서 자기 소신을 못밝힐까요. 그렇게 부대끼며 우리 서로 세상 밝혀나가보는 거죠.
2022.02.10 10:27
2022.02.10 00:45
2022.02.09 18:26
2022.02.10 06:24
이 책은 '논리야 놀자'처럼 '먼나라 이웃나라'처럼 학생들에게 쓸데없는 방향을 제시하고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 나이 든 저는 좋아할 수가 없어요. ㅎ
2022.02.09 21:50
넘나 복잡해서 제 머리로는 이해할수가 없었던 역사적 사건 중 하나입니다. 유시민의 세계사 책이랑 교과서에서도 본 기억이 나는데
설명할 자신이 없었어요.
역시 어디로 갈까 님 대단하십니다.
내일 도서관 봉사날인데 유시민의 거꾸로 세계사 읽어봐야겠어요
2022.02.10 06:26
그게요. 제가 십대 때 유시민의 '시민광장' 회원이었거든요. 그의 말을 귀기울여 듣고 정서적으로도 좋아했어요.
버뜨~ 이젠 그의 글 안 읽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게 저의 불행인 거에요. 바라보고 따라해보고 싶은 사람이 없다는 것.
2022.02.1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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