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팬들도 나이들을만큼 들었지요. 데뷔 22년차 가수 서태지씨.

콘서트에 놀이방 운영해달라고 한 얘기는 10년전부터 나온 얘긴데 드디어 실행하나 보네요.

어린이 도시락 전문업체 도시락, 시설 소독비, 보험료, 보육정교사비용 합해서 부모 부담은 1만원이라네요. 다른 데서도 보고 배울 듯. 아님 이미 다른 공연도 시행 중?


참고로 아직 주경기장을  꽉채울 정도로 표가 나가지는 않았지만 정규 티켓 반 수 이상이 음악도 안듣고 얼굴도 안본 상태에서 판매되었네요.

특기할 만한 것은 남자 관객의 수가 거의 반. 한국의 공연시장 특성상 상당히 특이하다는 반응들입니다. 여성팬이 떨어져 나갔고 의리의 남자팬들이 남았다나.


저는 외국이라 못가는 관계로 서태지 세대 근접한 동생네 부부 보내려고 한국에 송금...ㅠ.ㅠ


오랜만에 돌아온 축제같은 기간인데 한번 한국에 떠야 할텐데요..




놀이방에 관한 자세한 얘기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eotaiji&no=216101&page=1&exception_mod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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