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7 19:53
웃음을 기대하고 봤는데 콩트보다 드라마 색깔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끝으로 갈수록 웃음기 쫙 빼버리고 쓸쓸하게 마무리 짓네요.
유부장이 정과장님하고 식사같이 하자고 했을 때 가슴이 철렁했네요. 그 다음부터 아무리 초밥집에서 웃긴 행동을 해도 하나도 안웃겼어요.
무한도전 끝나고 바로 코카콜라 광고 나오는데 거기에도 정준하가 없었어요. ㅠ.ㅜ
2013.04.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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