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다녀왔습니다.

2012.07.11 01:24

불별 조회 수:4836

터키 다녀왔습니다. 사진기가 맛이 가서 ISO 설정이 100에서 1600까지 지멋대로 왔다갔다 한 바람에 제대로 나온 사진이 별로 없군요-_-

 

모두들 알만한 관광지 사진은 다 저 아니면 가족이 나온 바람에 좀 마이너한 것들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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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아 소피아 내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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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포루스 해협의 흔한 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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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대극장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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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켈수스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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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 간 한국인은 제가 최초일 지도 모릅니다. 쿠샤다스 남쪽의 딜레크 반도 국립공원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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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관광객은 아무도 안보이는 이스탄불 고고학박물관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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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마음의 소리의 히로인 애봉이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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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앗시리아 인들이 손목시계를 찼다는 귀한 증거자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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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문에 뭔가 익숙한게 있다 싶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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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로템 오오

 

 

 

여기부터는 먹는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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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이슬람 국가의 생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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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란 이라는 요구르트인데, 달지 않고 짭짤해서 참 맛있습니다. 밥먹을 때도 먹고 그냥도 많이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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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데라는 터키식 피자인데요. 시키면 눈앞에서 반죽하고 바로 뒤의 장작 화덕에서 구워줍니다. 하나에 대충 3~6천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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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3천원 정도 되는 버섯치즈 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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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떡갈비인 쾨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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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싸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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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현지인들이 먹는 저렴한 식당에서 먹은 닭다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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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네르 케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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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와 목이 얼얼해질 정도로 달디단 로쿰인데.. 이건 호텔 근처에서 먹은거라 비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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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보니 시장에서는 아주 싸더군요ㅜㅜ

 

 

이번 여행의 소득이라면... 터키식 영어를 마스터했습니다.

 

"헬로우 마이 프렌드, 캔 아이 헬프 유? 컴 히어. 디스 이즈 리얼 터르키쉬 (리더/로쿰/딜라이트/샤프란/티/etc). 잇츠 낫 익스펜시브. 웨어 아유 프롬? 코리아! 아이 러브 코리아!

유주얼리 노 디스카운트, 벗 유어 프렌드, 소 스페셜 프렌드 프라이스 온리 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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