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믿고 보는 시사인입니다.



우선 필자는….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감염내과 전문의)

일반 병원이 아닌 코로나 최일선에 있는 공공의료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오신 분입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

우리는 그동안 코로나 판데믹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것 아닐까?
코로나19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 타령할 때가 아니라는 이야기.
그러나 우리나라는 거리두기 해제와 관련 준비는 충분히 되어 있으나  관료와 정치인들 그리고 의료진과 시민들의 용기와 인식체계 미흡으로 출구를 못 찾고 있다.

….라는 내용입니다.

아래 기사 전문 일독을 권합니다.


한국이 코로나19 출구를 찾기 힘든 이유 - 시사IN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905

“ 안타깝게도 한국 사회는 무려 2년 1개월 동안 팬데믹을 잘못 이해했다. 동굴 안에서 숨어 버티고 버티면 누군가 찾아와 구원해주는 신화를 바라고 있었다. 최근까지도 ‘방역 완화가 맞느냐? 강화가 맞느냐?’ 같은 한숨 나오는 수준의 논쟁이 아직 그대로인 걸 보면 앞으로도 쉽게 바뀌진 않을 것 같다.”
(기사중에서)

부연하자면 거리두기 완화는 단지 식당 카페 문을 몇시까지 연장하자 마자 차원이 아니라 확지자 발생과 확진자를 대하는 이 사회와 의료시스템 전체의 변화와 관련된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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