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1 11:03
2022.03.11 11:28
2022.03.11 11:40
이곳 게시판에서 '조국'이란 단어로 조국 사태 무렵으로 검색해 올라가다보면 그야말로 재밌는 광경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소위 민주당 지지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의 민낯을요.
조국 차 닦아주는 아주머니들이 생각만큼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당장 윗 댓글만 봐도 아직까지 그저 변명만 해대고 있네요. ㅎㅎ
2022.03.11 12:05
2022.03.11 12:39
조국에 대한 제 스탠스는 초기부터 지금까지 같습니다. 흑역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윗 댓글을 비판이 아니라 변명이라고 읽는거야 독해의 문제겠고요.
윤통 당선후 조국이 윤석열에 대한 트위터를 지웠다는 말이 있던데, 그 양반 극단적 선택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2022.03.11 12:55
2022.03.11 12:26
표창장 하나로 몰고 가는 선동은 지금도 계속 되는 것 같은데요.
대깨 한 마리한테 조국 딸 학점 선동열 방어률에 류현진 능가할 인재라고 썼다가 머리채 잡힌 거 생각하면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민주당과 대깨들의 똥볼이 이같은 결과를 나았죠. 이번에 문재인 찍었다가 윤석열 찍은 사람들도 많던데 왜 정의당과 심상정 욕하는지 원
2022.03.11 12:55
2022.03.11 13:20
2022.03.11 13:44
2022.03.11 13:51
2022.03.11 15:44
2022.03.11 15:18
"모두가 로맨스이거나, 모두가 불륜이다"의 앞부분은 조국 입시비리 같은 걸 그냥 그럴수도 있지. 정도의 로맨스 수준으로 인정할 때나 해당되는 이야기죠.
내로남불이라고 하면서도 하나하나 잘못되었다는 비난은 다 하고 있으니 뒤쪽의 "모두가 불륜이다"를 자인하는 꼴이라 봐야겠죠.
2022.03.11 15:45
2022.03.11 16:34
2022.03.11 17:08
2022.03.11 17:18
2022.03.11 19:20
2022.03.11 17:19
아니 타락의 논리에 맞춰드렸는데 왜 그건 몰라보시고 부당하다 타령만 하실까요?
2022.03.1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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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사건은 우연인지 설계를 잘한건지 모르겠지만, 조국이 물러날 수 없는 상황이었고, 민주당은 그런 조국을 엄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이해 안가는건데.. 위조를 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는 표창장을 왜 굳이 위조까지 했을까 입니다.
있는 집안 사람들끼리 서로서로 품앗이 해서 경력 올려주는거 당시는 물론 지금도 벌어지는 일입니다.
얼척없는 얘기지만, 최강욱이 내가 인턴 확인서 발급권자인데 발급권자가 발행한게 왜 허위 경력서가 되느냐! 라고 한거만 봐도 알 수 있죠. 흔한일이니 윤리의식이 마비되는 겁니다.
IF 는 의미 없다고 하지만.. 만약, 조국 부부가 그런 인맥을 동원해서 딸의 경력을 쌓아주고 표창장도 받게 해줬다! 라고 했다면 조국도 관례임을 인정하고 물러났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표창장이 위조다! 너 범법자다! 하면 쉽게 물러나기 어렵죠.
지금 보니 표창장 위조 덕분에 정권이 바뀐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