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이 해주셨습니다.

2022.03.10 11:02

왜냐하면 조회 수:483

1. 심상정을 대표로 하는 진보 진영의 분들도 수고 많이 해주셨습니다.

노회찬의 어록이 힘을 받는 선거였던 것 같아요.


"외계인이 쳐들어 오면 연대해야 하지 않습니까?"


 2. 듀게는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차분해 지네요.

서로가 비난하고 절망하는 것은 승리자의 전리품이죠. 

승자에게 보내는 박수보다 더 큰 기쁨이 됩니다.


3. 선거의 결과의 분석등의 내용은 제가 쓰려고 했던 건데,

이미 많은 분들이 쓰셨네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여서 덧붙일 것도 없어요.

하나만 말씀드리면, 

강남3구 (또는 4구,,, 어쩌면 5, 6, 7...계속 늘 수도 있겠죠)의 투표 결과죠.

이곳의 지난 투표 결과들을 보는 것도 흥미있지 않을까 생각되요.


4. 여유로운 척 하지만, 

잠도 부족하고(물론 항상 부족하지만 ^^), 마음도 아프고 답답합니다.

아침에 기도할 떄, 딴 생각이 많이 들어서 힘들었어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70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69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074
119354 불평불만과의 작별 [3] 예상수 2022.03.29 369
119353 눈의 하얀색이 떠났다 [5] 가끔영화 2022.03.29 262
119352 파친코 (스포 전혀 없음) - 기술 잡담 [1] 양자고양이 2022.03.28 721
119351 파친코를 읽고 [7] Kaffesaurus 2022.03.28 1026
119350 김정숙이 옷은.. [35] 호밀호두 2022.03.28 1677
119349 윌 스미스 오스카상 뺏길까요 [8] 가끔영화 2022.03.28 1122
119348 [넷플릭스바낭] '코브라 카이' 시즌 3까지 봤습니다 [6] 로이배티 2022.03.28 394
119347 The 94th Academy Award Winners [2] 조성용 2022.03.28 504
119346 윌 스미스에 묻힌 아카데미 시상식에 묻힌 42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결과 [9] 모르나가 2022.03.28 1300
119345 바낭) 하소연 [4] 적당히살자 2022.03.28 606
119344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70] 조성용 2022.03.28 2111
119343 바낭-딥 워터 [2] theforce 2022.03.28 274
119342 새벽 낙서 (흠의 법칙) [5] 어디로갈까 2022.03.28 359
119341 [넷플바낭] 브리저튼 시즌 2 [7] 쏘맥 2022.03.27 580
119340 김정숙 옷값. [48] 호밀호두 2022.03.27 2108
119339 "카모메 식당" "빵과 고양이와 스프와 함께 하기 좋은 날" 짧은 잡담 [5] 산호초2010 2022.03.27 659
119338 장애인 시위가 뭐? 왜? [3] soboo 2022.03.27 869
119337 [넷플릭스바낭] 코브라 카이 시즌2까지 끝내고 대충 잡담 [4] 로이배티 2022.03.27 407
119336 활성산소 결핍상태 인의 낙서 [9] 어디로갈까 2022.03.27 632
119335 인후통이 원래 침을 많이 고이게 하나요? [6] 하마사탕 2022.03.27 103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