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1시 20분 씨네플러스 채널에서 미키 루크 주연의 영화 <더 레슬러>를 방송합니다. 


이 영화 본 듯한데 제가 imdb에서 평점을 안 줬는지, 아니면 보려고 하다가 못 봤는지, 영화 내용이 잘 기억이 안 나네요.  


imdb 관객 평점도 7.9점으로 좋고 metacritic 평론가 평점도 80점으로 좋으니 한 번 더 봐도 괜찮을 것 같고... 


2008년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입니다. 


혹시 이 영화 아직 못 보셨거나 궁금하신 분 계시면 같이 봐요.  


씨네플러스 영화는 1부 끝나고 15분 광고한 후 2부 시작하더군요. 그 사이에는 광고 없고요. 


광고할 때만 소리 줄여놓으면 될 것 같아요.  (제 경험으로는 다 15분이었는데 혹시 모르니 시간은 알아서 챙기시고...) 


 


오늘 KBS1 독립영화관 <트립 오브 더 블루스> 시간이 1시 20분으로 변경됐군요. 


시간이 딱 맞아서 보기 시작했어요. 


신촌블루스가 나오네요. 


상영시간 7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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