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카페에서 상처를 받았는데

2022.02.16 20:47

채찬 조회 수:1055

제가 맞을짓해서 맞은것일수도 있지만

아파서 어쩔줄 몰라 날뛰던 내 안의 짐승은 시간의 힘을 빌어 좀 달래놓은 상태입니다.

복수를 하고 싶은데

한 서너개의 동 맘들을 모아서 시작했으나 지금은 시 전체에 그 회원이 있는것으로 짐작되는, 회원수 6만명 정도의 맘카페의 특정 회원들한테 복수하려면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참고로 그 맘카페에 친구업체되려고 동네 업체들(삼성전자나 엘지전자대리점 포함) 줄서있는 걸로 알아요.

매니저한테 밉보여 강퇴당한 사람도 많고요. 물론 순기능도 있죠. 

제가 오늘 알아낸, 모모 은행에서 이자율 5프로 정기예금 상품이 나와있는데 나한테 물어보면 가르쳐주지 근데 내맘에 안드는 아이디한테는 안가르쳐주지~ 

이러면 저는 진짜 미친여자가 되겠죠(은근 맘카페 회원들이 발품팔면 개나소나 알수 있는 정보에 약해요.)

그냥 거기에 제가 쓴 글이랑 댓글이랑 지우고 조용히 눈팅만 하며 사는게 더이상 험한 꼴 서로 안보이는 것 같기도.

아일랜드에 대해 혹시 아시는게 있는 분 있는지 듀게처럼 글을 올렸는데 6만명 중에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네요. 

사람 분류하듯 커뮤니티도 분류하는게 맞나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1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1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975
118859 재래시장 앞에서 쇼핑몰 짓겠다는 놈 [1] 사팍 2022.02.18 474
118858 나이키 광고 하나 [4] daviddain 2022.02.18 485
118857 급락장에 대처하는 요령,D-19 대선 결과가 한국 자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그리고 [6] 무도 2022.02.18 524
118856 박찬욱 단편 '일장춘몽' [4] bubble 2022.02.18 560
118855 목소리 톤이 높아질 수록 뜻은 왜곡된다 [5] 사팍 2022.02.18 586
118854 인생은 코미디 [4] 채찬 2022.02.18 376
118853 해리포터 영화 좋아하는 장면 [2] catgotmy 2022.02.18 297
118852 오늘 생일인 사람 [10] daviddain 2022.02.18 372
118851 민주당 최후의 희망, 박정희의 망령, 노무현의 후예, 호남의 선거 [2] 타락씨 2022.02.18 617
118850 한국 언론 요약 [1] 추억으로 2022.02.18 425
118849 매일 9시간을 자는데 [1] catgotmy 2022.02.18 341
118848 이재명을 이렇게 만들어야? [1] 사팍 2022.02.18 421
118847 윤석열 "부동산 급등, 與가 선거 이기려고 일부러 그런 것" [17] 으랏차 2022.02.18 949
118846 듀게 오픈카톡방 멤버 모집 [3] 물휴지 2022.02.18 225
118845 DC 히어로 영상(2022 공개작들) [2] 예상수 2022.02.18 255
118844 어떤 사람이 더 난걸까 [4] 가끔영화 2022.02.18 355
118843 전염병과의 전쟁 끝물에서 생각해보는 출구전략 [12] soboo 2022.02.18 701
118842 [씨네플러스 영화] 어댑테이션 [3] underground 2022.02.18 280
118841 기분 나쁘게 글쓰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인듯 [7] ND 2022.02.17 850
118840 줄임말, 합성어, 외래어 등 쏟아지는 신조어 어떠세요. [9] Tomof 2022.02.17 525
XE Login